샬롬. 김인기 지휘자님 - 제게는 이 호칭이 더 친근한지라... ㅎ
- 작성자 : 오요한 (121.♡.242.28)
- 조회 : 1,078
- 21-02-06 06:14
샬롬 김인기 목사님.
달포 전, 갑자기 김인기 지휘자 선생님 생각이 났었습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살면서 종종 있는 일이라, `지금은 어디서 뭐하며 살고 계실까?` 하는 정도로 지나갔었는데...
그런데, `우연히도` - 하나님의 계획 속에 사는 우리의 삶에 과연 우연이 있을까요만... -
오늘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김 선생님 이름의 목사님 존함이 떠서 설마하고 봤는데,
`우와~ 할렐루야`
목사님이 되어 올랜도에서 사역하고 계셨네요.
넘 반가왔고, 유튜브에서 1편 간증을 다 보고 나서 유튜브에 인사를 남기려 하다가
혹시나 싶어서 교회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 결국은 3편까지 단숨에 다 보고 인사 드립니다.ㅎ -
목사님의 삶의 간증을 들으며, 감격과 감사와....
목회적 동병상련에 옛 추억까지 겹쳐서, 정말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입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저, 김목사님이 동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 지휘하실 당시, 성가대원이었던 오요한입니다. ㅎ
- 당시 오상준 안수집사님 아들, 오요한이요. ㅎ -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 성가 연습 도중에 졸다가
`어떻게 성가 연습을 하면서 졸 수 있냐`고 핀잔을 들은 적이 있었죠. ㅎ
- 당시 매 주 토요일이면 김학준 전도사님 인솔하에 친구들과 같이
철야를 했기 때문에 자주 졸곤 했었는데....오래 참으시다가 결국... ㅎ -
특별한 기억인지라, 이 에피소드로 제가 기억이 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인사를 드리다보니 다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
참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미국 최 동편 `괌` 섬에서 시온성교회를 섬기며 김 목사님과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ㅎ
심지어, 가정교회 신학까지도... ㅎ
가정교회는 신학생 시절, 앞으로 우리가 감당해야 할 교회 형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읽었던,
휴스턴 서울교회 이야기 때문에 가정교회, Cell Church가 가장 성경적인 것을 깨닫고,
한국에서 개척을 시작하면서부터 셀교회로 시작을 했고, 지금도 괌에서 여전히 셀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 당시 신학생들 사이에서 알음알음해서 구했던 가정교회 메뉴얼이 아직도 제 서고 어딘가에 꽂혀 있습니다. ㅎ-
너무 반갑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해서, 일단 글로 인사 올립니다.
제가 목사님 인터뷰 유튜브를 본 시간이 올랜도 시간으로는 새벽인지라 전화 드리기는 뭐하고 해서...
보시고 시간되시면, 카톡이나 Whats App으로 얼굴 뵈면서 통화하고 싶습니다.
엣 추억과 함께 주께서 목사님을 통해, 또 저를 통해 행하신 위대한 일들도 나누며
우리 안에 계신 위대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싶습니다.
마라나타.
저 남방 산호섬: 괌에서 태평양 앞 바다를 멀리 바라보며. 김인기 선생님 제자 오요한 드림.
Whats App ID: John Oh 오요한
카톡 ID : ohyohan
C.P. 1-671-688-6078
달포 전, 갑자기 김인기 지휘자 선생님 생각이 났었습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살면서 종종 있는 일이라, `지금은 어디서 뭐하며 살고 계실까?` 하는 정도로 지나갔었는데...
그런데, `우연히도` - 하나님의 계획 속에 사는 우리의 삶에 과연 우연이 있을까요만... -
오늘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김 선생님 이름의 목사님 존함이 떠서 설마하고 봤는데,
`우와~ 할렐루야`
목사님이 되어 올랜도에서 사역하고 계셨네요.
넘 반가왔고, 유튜브에서 1편 간증을 다 보고 나서 유튜브에 인사를 남기려 하다가
혹시나 싶어서 교회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 결국은 3편까지 단숨에 다 보고 인사 드립니다.ㅎ -
목사님의 삶의 간증을 들으며, 감격과 감사와....
목회적 동병상련에 옛 추억까지 겹쳐서, 정말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입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저, 김목사님이 동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 지휘하실 당시, 성가대원이었던 오요한입니다. ㅎ
- 당시 오상준 안수집사님 아들, 오요한이요. ㅎ -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시, 성가 연습 도중에 졸다가
`어떻게 성가 연습을 하면서 졸 수 있냐`고 핀잔을 들은 적이 있었죠. ㅎ
- 당시 매 주 토요일이면 김학준 전도사님 인솔하에 친구들과 같이
철야를 했기 때문에 자주 졸곤 했었는데....오래 참으시다가 결국... ㅎ -
특별한 기억인지라, 이 에피소드로 제가 기억이 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인사를 드리다보니 다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
참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미국 최 동편 `괌` 섬에서 시온성교회를 섬기며 김 목사님과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ㅎ
심지어, 가정교회 신학까지도... ㅎ
가정교회는 신학생 시절, 앞으로 우리가 감당해야 할 교회 형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읽었던,
휴스턴 서울교회 이야기 때문에 가정교회, Cell Church가 가장 성경적인 것을 깨닫고,
한국에서 개척을 시작하면서부터 셀교회로 시작을 했고, 지금도 괌에서 여전히 셀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 당시 신학생들 사이에서 알음알음해서 구했던 가정교회 메뉴얼이 아직도 제 서고 어딘가에 꽂혀 있습니다. ㅎ-
너무 반갑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해서, 일단 글로 인사 올립니다.
제가 목사님 인터뷰 유튜브를 본 시간이 올랜도 시간으로는 새벽인지라 전화 드리기는 뭐하고 해서...
보시고 시간되시면, 카톡이나 Whats App으로 얼굴 뵈면서 통화하고 싶습니다.
엣 추억과 함께 주께서 목사님을 통해, 또 저를 통해 행하신 위대한 일들도 나누며
우리 안에 계신 위대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싶습니다.
마라나타.
저 남방 산호섬: 괌에서 태평양 앞 바다를 멀리 바라보며. 김인기 선생님 제자 오요한 드림.
Whats App ID: John Oh 오요한
카톡 ID : ohyohan
C.P. 1-671-688-6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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