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가정교회는 31년 전에 성경적인 교회를 회복하는 목표로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운동이나 신학을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세축 네기둥과 같은 이론도 잘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세미나나 컨퍼런스도 체계적으로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책이나 파워포인트나 사례들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론이 정립되었고, 더 많은 사례들이 모아졌고, 책이 발간되었고, 파워포인트도 개발되었습니다. 가정교회는 매년 새롭게 진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금년에는 세 번째로 [생명의 삶]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관계전도’에만 집중했지만, 지금은 적극적으로 ‘노방전도’의 중요성도 가르칩니다.  미주의 가정교회들은 한인 만을 위한 가정교회에서 벗어나 다민족 교회로 세워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강의안도 매년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올리브 블레싱이 체계화 되고, new gen. shepherd conference같은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미 신앙을 가진 분들은 절대로 가정교회에서 받지 않았지만, 지금은 영혼구원하여 제자만드는 것에 동참하는 분들은 교회 등록을 받습니다. 가정교회 사역원에 새로운 조직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가정교회와 관련된 책들도 계속 번역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만약 5년 전에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다녀왔다면, 지금은 가정교회와 관련된 새로운 정보가 훨신 많아 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는 예전에 여러분이 배운 가정교회보다 지금은 많이 진보했다는 것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매년 업데이트 된 새로운 정보를 겸손하게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만약 5년 이전에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를 다녀오셨다면, 다시 세미나를 다녀와서 가정교회 목회를 배우고 재충전하는 기회로 만들기 바랍니다.   

HC started 31 years ago, aiming to bring back the Biblical Church. It wasn’t meant to start a movement or doctrines, hence it didn’t have a well-organized agenda like three axes or four pillars. We didn’t have well-structured seminars or conferences. We didn’t have many references like books, PowerPoint, or examples to follow. As time went by, we organized our principles, gathered more samples, published books, and developed PowerPoints. HC is making progress anew every year. For instance, we published the third version of [living life] this year. Previously, we focused on “relationship evangelism.” However, we also teach passionately about the importance of “city evangelism.” North America HC Ministry emphasizes that HC in America must go beyond Korean-only HC, so that we may build the church for all nations. We make updates over materials for seminars every year. We have organized the newer 

Olive Blessings program, and even developed programs like the new Generation Shepherd conference. Back in day we never enrolled HC for those who already received Jesus as their Lord and savior, however, now we accept conditionally those who want to participate in saving souls and making disciples. We have task organized a new department within HC Ministry. We continue to translate and publish books about HCs. If you attended HC seminar for lay leaders 5 years ago, you may notice that there are way more new information available in reference to HC every year. Please remember two things. First, please understand that our HC made greater progress than HC that you learned before. Please accept newer information and updates humbly. Second, if you have attended HC seminar for lay leaders 5 years ago, I strongly recommend to attend newer HC seminars to learn and refre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