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하면 배려, 늦게 말하면 변명 Courtesy if in advance, excuse if later (07/21/24)
- 작성자 : 웹섬김이
- 조회 : 418
- 24-07-21 08:11
가정교회를 미국에서 31년 전에 시작하신 최영기 목사님은 후배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배우면 좋을 많은 가르침을 주십니다. 그 중에 하나가 소통과 대화에 대한 것으로, ‘미리 말하면 배려, 늦게 말하면 변명‘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성격적으로 거절 당하는 것이 두렵고 사람 사이에 생기는 긴장이 싫습니다. 그래서 말할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떤 일이 일어난 이후에 그 일에 대해 설명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사실을 이야기 해도 어떤 사람들은 변명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왜 그러한 현상이 생기는 지를 최 목사님의 가르침을 통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의도적으로 상처를 주려는 것은 아니지만, 늦게 말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오해를 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미리 지혜롭게 잘 말하는 것입니다.
비록 상대방이 실망하거나 화를 낼 수 있지만 정직하게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서 잘 말해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주말에 식사를 하기로 약속했는데 직장에 사정이 생겨 못 하게 되었다고 해봅시다. 그럴 경우는 그 사정에 대해 알고 나면 주말까지 기다리지 말고 최대한 빨리 잘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잘 설명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다음에 가능한 약속 시간을 의논해서 결정하면 됩니다. 이것은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데이트 약속을 했는데 못하게 된다면 미리 잘 대화해야 합니다. 자녀에게도 약속을 지키지 못할 상황이 되면, 부모의 권위만 세우지 말고,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고, 미리 잘 설명해 주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목장 모임에 30분이라도 늦게 가게 된다면, 도착해서 말하면 변명이 됩니다. 하지만, 차가 막히거나 음식준비 등으로 늦을 경우 목자에게 30분 정도 늦는다고 미리 말하면 배려가 됩니다. 교회의 봉사자로서 기도회나 예배에 못 올 경우도 담임목사에게나 다른 분에게 미리 알려주는 배려를 하기 바랍니다.
Rev. Chai. who started the House Church movement 31 years ago in America, gives good teaching points and lessons for younger pastors and church members. One of his many teachings is about communication. He emphasized that "it is a courtesy if you tell early, it is an excuse if you tell later." I am the type of person who is afraid of rejection and doesn't like the tension in a relationship. So I often miss a good time to tell something to others because I hesitate. Because of this, there are times when I explain what happened after the fact. No matter how much I explain based on facts, some received my explanation as an excuse. I understood why people think that way after I received Rev Chai's teaching. We do not intentionally hurt others' feelings during our relationship, however, others might get us wrong and hurt their feeling if we tell them in time. To prevent this, we must tell others in advance wisely. Some might get disappointed and angry at the moment, however, we must tell honestly with the best regard for them.
For example, you arranged a weekend dinner with others, but let's assume something came up at your work. If this happens, you should not wait till the weekend but tell the others as soon as the schedule allows. If you feel bad about not making the plan, but you must explain that thoroughly. And then we must rearrange the dinner plan. This applies to your family. If you can't make it to the date night plan with your spouse, you must communicate that in advance. If you can keep up with your promise to your children due to circumstances, don't be authoritative, further don't just dismiss them because they are young, but explain well to your children why you can't make up to the promise in advance. Let's say you are late for HC meeting about 30 minutes, if you tell them after you arrive, it becomes an excuse. If you let your HC leader know that you are late for 30 minutes or so due to the traffic or food preparation, it becomes a courtesy call. If you are a minister/volunteer of the church and can't make it to the prayer meeting or Worship service, please let me or other ministers know in advance as a courtesy.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