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휴스턴 서울교회의 영어회중(New Life Fellowship)은 몇 년 전에 3개월동안 전교인이 십일조 해보기를 했습니다. 십일조는 수입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헌금입니다.  영어권 교회가 전 교인 대상으로 일정 기간동안 십일조 하기을 한 것은 독특합니다. 그보다 놀라운 것은 결과적으로 이전에 십일조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십일조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생활비가 부족하거나, 십일조를 해야하는지 몰랐거나, 혹은 아까워서 아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십일조를 3개월간 했던 사람들은 간증하기를, 하나님께서 물질적으로 더 복을 주시고 필요없는 지출을 막아주셨다고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목적으로 십일조를 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정말 약속을 지키시는지 해보는 것은 교육적인 차원에서 좋습니다. 

우리교회 식구들 중에는 은퇴를 해서 일정 수입이 없는 분도 있고, 생활비가 부족한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운동을 해보려고 하는 이유는 우리교회 식구들이 다 물질적으로 복과 상을 받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보기도 전에 미리 겁을 먹고, 두려워하고, 아까워하며 성경에 기록된 것을 하는 것을 주저합니다. 비전교회가 오래전부터 구호로 해왔던, ‘해보고 이야기 합시다‘를 또 연습할 기회입니다. 3개월만 해보고 이야기 합시다. 이미 십일조를 꾸준히 해 온신 분들은 평소대로 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전혀 하지 못했던 분, 하다 말다를 하는 분, 수입의 십분의 일을 헌금하는 십일조를 몰랐던 분,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던 분도, 하나님 앞에서 약속하는 마음으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누가 하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십일조를 해도 전혀 추가적인 물질의 복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믿음과 감사의 표현으로 3개월을 해봤다는 마음은 가지게 될 것입니다.

 Houston Church's English Ministry is New Life Fellowship which decided to give God tithes for 3 months. Tithe is an offering to give one-tenth of your income to God with gratitude. It is very unique that the English-speaking congregation decided to give tithe for a designated period. What is more surprising is the testimony from those who didn't give a tithe before and after they gave a tithe. The reason some didn't give a tithe was due to a lack of living expenses, a lack of knowledge of how to give a tithe, and/or some considered wasteful. Despite all of these, those who participated in giving tithes for 3 months shared these testimonies- God blessed them more financially and stopped unnecessary expenses. We should not give God a tithe to test Him. However, It is a great learning experience to give a tithe to see if God is faithful in keeping His promises. 

This might be difficult for some of our church family members because some retired and don't have a good source of income or some might lack in living expenses. Despite all these, the reason we would like to try this movement is because I would like all of our church family members to receive blessings and rewards financially. Many are afraid, worried, and consider tithe wasteful so they may hesitate to do what is written in the Bible. This is an opportunity to Vision Church's long-chanted Motto "Let's do it and then talk about it" Let's try for 3 months and then talk about it. If you have been giving a tithe consistently, please do what you have been doing.  For those who have not done it, those who have done it intermittently, those who didn't know about the tithe of giving a tenth of your income to God, and those who had a negative impression of the tithe- please give God Tithe as your promise to God. I don't know who gives how much. Despite you giving the tithe, doesn't necessarily mean that you are going to receive financial blessings. However, you will have the experience that you gave God a tithe for 3 months to show your faith and gratit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