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Pastor's Column

한 번만! (Just Once) (01/08/23)


1월 13(금)-15(주일)까지 VIP 초청 말씀잔치를 합니다. 강사는 최영기 목사님입니다. 최목사님은 30년 전에 휴스턴 서울교회를 담임하며 가정교회를 처음 시작하신, ‘국제 가정교회사역원 창립자’입니다. 1993년에 약 150여명의 성인으로 시작해서 은퇴하실 때에는 10배인 영어권포함 1500명으로 부흥하였고, 대부분의 성도들은 그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최목사님은 30세가 되어서 거리에서 나눠주는 영어성경책을 읽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교회 평신도로, 직장에서 공학 박사로서 근무하던 중에 목사가 된 분입니다. 현재도 아시아, 호주, 미주, 유럽 등을 다니시며 가정교회를 통한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 계속 말씀을 전하십니다.  이번 말씀잔치를 위해 최목사님을 10년만에 다시 모신 이유는 VIP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교회에서 기도하는 VIP가 100명이 넘습니다. 어떤 목자님이나 목장식구는 VIP전도를 위해서 몇 번을 연락하고, 기도하고, 밥 먹고, 대화하고, 설득하고, 찾아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14장에 잔치비유를 하셨습니다. ‘눅14:23 주인이 종에게 말하였다. '큰길과 산울타리로 나가서, 사람들을 억지로라도 데려다가, 내 집을 채워라.’ 이 말씀처럼 간절히 VIP를 초대하는 이유는 우리가 가진 복음(좋은 소식) 때문입니다. 물에 빠져 죽어가는데 바로 옆에 있는 큰 나무가지를 잡고 살아날 수 있다는 좋은 소식을 안다면, 같이 물에 빠진 친구와 가족들에게 간절히 소개하겠지요? 예수님을 믿으면 지옥의 형벌로부터 살아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선물로 주어진다는 소식보다 더 좋은 소식은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간절히 VIP를 초대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번 말씀잔치에 여러분은 4번 다 참석하시고, VIP가 한 번 이라도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사정도하고, 대화하고, 초대해 봅시다. 그래서 저의 장모님이 최목사님의 말씀잔치를 통해 영접하고 세례받은 것처럼, 그런 기적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We are hosting Revival for VIP from Jan 13 (Fri) to Jan 15 (Sun). The guest speaker is Rev Youngki Chai. Rev. Chai is the founder of "International House Church ministry". He served as a Senior Pastor of Houston Seoul Church for the past 30 years. The church had 150 members back in 1993. By the time of his retirement, the church graciously grew tenfold in number, totaling 1,500 members. Most of the church member receive Jesus by the church through HC. Rev Chai accepted Jesus when he was 30 years old by reading a Bible that someone handed out to him on the street. He was a lay leader of the church, who worked as an engineer doctor, when he received a calling for the ministry. Even nowadays, he travels all over Asia, Autralia, America, and Europe to preach the word of God in order to recover the New Testament church by the house church. We invited him again for this revival after 10 years because we want to preach the Gospel to our VIPs. Our church prays for more than 100 VIPs. Some house church leaders and members constantly call our VIPs , pray for them, have meals together, talk to them, convince them, and visit them over and over again. Jesus once told us about a parable of the great Banquet. 


Luke 14:23 "Then the master told his servant, 'Go out to the roads and country lanes and make them come in, so that my house will be full. We are calling our VIPs whole-heartedly like this scripture because of the Good news that we have. If we know there is a big tree branch by the person who is drowning, if we know this good news that person can take the branch and save his/her life; we let them know that with all of our might, don't we? There is no better news than this; we are redeemed from the eternal punishment, we received an everlasting life, and we are entering the eternal Kingdom of God as a gift if we believe in Jesus. That is reason why we want to invite our VIPs with all of our hearts. Please attend all 4 sessions of this revival as a member of the church. Please pray for our VIPs, ask them, talk to them, and invite them so that our VIPs may attend at least one session during the revival. Just like my Mother-ln-law, who accepted Jesus and received baptism throughout his preaching, I hope this miracle would happen again to u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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