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우리교회는 많은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이 와서 보고 배우기를 원하거나 또 쉬면서 재충전을 받고 싶어 방문합니다. 김인기 목사님과 헌신된 평신도 지도자들의 섬김이 소문난 좋은 교회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메트로 웨스트에 연수관이 있었습니다. 방 2개, 화장실 2개로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에게 매매가 되어 더이상 그 연수관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을 섬기려고 하는데, 집이나 방이 없어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연수관을 짓는 것도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재정이 들어서 당장 시작하기도 힘듭니다. 그러던 차에 2월에 VIP초청 말씀잔치에 오셨던 최영기 목사님을 통해 좋은 지혜를 듣게 되었습니다. 호주에 한 교회에서 한 목자님이 자신의 방을 주님께 드려서 교회에서 마음껏 사용하게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도 민박으로 많이 섬겼지만, 방을 교회에 드리는 것과 민박하는 것의 차이가 있습니다. 첫째, 민박은 필요할 때 마다 집 주인에게 어느 기간 동안 사용해도 되는지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께 방을 드리면 언제든 교회에 방문자가 왔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기간을 정합니다. 민박은 세미나나 연수를 위해서 몇 일에서 몇 주 정도를 사용하지만, 방을 드리는 것은 (기본 6개월이나 1년)을 집 주인이 드린 기간만큼 언제나 교회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청을 받아 보려고 합니다. 6개월과 1년 동안 집 혹은 방을 하나 또는 둘을 주님께 드리기 원하시는 분은 사무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당장 6월에 한국에서 한 목사님 부부가 연수를 오시려고 합니다. 주님을 위해 다른 교회나 목회자를 섬기는 귀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Many pastors and missionaries want to visit our church to learn or to refresh themselves with rest and relaxation. Because our church is well-known for serving; serving from dedicated Lay Leader ministers and Rev Inki Kim.  We had a training facility with 2 bed and 2bathroom that we really put into a good use, located in Metro West. But that facility is sold to another person, so we are no longer able to use that location. It was a huge concern because we don't have a place to host many pastors and missionaries since we still want to serve them.  We review the option to build our own training facility, but it takes great deal of time and effort. Hence it is difficult to start right away. At that time, I got a good word of wisdom and advice from Rev Youngki Chai who was a guest speaker for February Biblical festival. One HC leader from an Australian Church gave a room as an offering to the Lord, so the church uses the room as they needed.

Many members of our church also hosted their rooms for visitors to stay, but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hosting a stay and give their room as an offering to the church. First, home stay requires permission from the owner for usage and length of the stay. But if they give their room as an offering to the Lord, our church visitors can use it as they need. Second, it is time bound. Home stay gives the room for days or weeks for the seminar or training event. But giving their room as an offering to church (at least 6 month or a year) means the homeowner enables church to use as needed within that time frame. So we would like to receive an application. 

If you would like to give your home or one or two room as an offering to the church 6 month or 1 year, please notify the administration office. In June, one Reverend couple is planning to visit us for a training event. This is a great opportunity to serve other church and ministers for the name of the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