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비전교회 식구들의 영적 성장과 삶의 행복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말씀잔치' 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작년부터 '소통을 위한 바록의 서재'를 통해서 개인적인 대화를 통해서 많이 설명드렸습니다. 즉, 매년 4월에 한번, 9월에 한번해서,  1년에 두 번의 정기적인 말씀잔치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금년에만 특별히 다르게 진행됨을 말씀 드렸습니다. 1월에 최영기 목사님 초청 집회는 VIP전도에 집중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4월에 하는 것이 정기 말씀집회 입니다. 이전에 우리 교회는 이를 '영적 성장을 위한 말씀잔치'라고 했습니다. 평소에 기도와 말씀과 목장 생활을 통해서 영적 성장을 많이 연습하고 훈련하고 있지만, 말씀잔치는 마치 말씀이라는 거울에 자신의 영적 상태를 비춰보고 연습이 더 필요한 부분을 발견하고, 또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부분은 재 충전을 받는 것입니다. 

4월 21-23일에 이경준 목사님을 모시게 된 이유는 우리 교회의 필요에 의한 것입니다. 작년 한 해 저는 비전교회의 필요를 보려고 집중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필요중 하나가 가족과 개인의 삶에서 관계의 회복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 관계가 어려우면 학교나 직장이나 교회 생활에서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가족의 관계 회복이 가장 기본입니다.  이경준 목사님은 현재 가정교회 사역원장으로 사역하십니다. 이 목사님은 서울대 공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4년에 신학교에 입학한 해에 서울에 '다운교회'를 개척하셨습니다. 한국 네비게이토 출판사 대표를 지냈고, 현재 이랜드와 복지 재단과 아시안 미션 이사장이며, 한국의 yCBMC의 지도목사이십니다. 주님께서는 목사님을 통해 따듯하고 유머있고 우리의 영혼에 울림을 주는 영성이 깊은 메세지를 주셔서 관계를 회복하게 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The revival is specially designed to enhance spiritual growth and happy life for Vision Family Members. I have been communicating many times about this throughout Columns and personal conversations since last year. We do have regularly scheduled the revival twice a year; once in April and another in September.  But I have explained that  this year we have a little change. In February, we hosted Feast of Words with a Guest speaker Rev Chai to bring VIPs to the church. This April Revival is a regular one. Back in days, our church called this "Feast of Words for Spiritual Growth." Normally, we have been training for spiritual growth with prayer, Bible study, and HC meeting. However, Feast of Words is like a mirror. We reflect ourselves, ourselves, find out what we need to practice, and recharge where we needed with encouragement and consolation. We invited Rev Kyoung-Joon Lee between 4/21-4/23 because our church needs him. For last year, I was focus on what Vision church needed most. Amongst the things we needed, one came to my mind- that is to restore a relationship in family as well as in individual life. 

For example, if there is a broken relationship among family members, we can't be happy in school, work, and church. Restoring Family relationship, this is fundamental. Rev. Lee is serving as a president of House Church Ministries in Korea. He graduated with a master's degree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Engineering. In 1994, he started "Daun Church" in Seoul when he was admitted to a biblical Seminary. He served as a president of NavPress, a Korean publishing company. Currently he serves as a chairman of the board for E-Land (a Korean Conglomerate), a social foundation, and Asian Mission. Rev. Lee also serves as a pastoral coach for Korea yCMBC.  The Lord will bring us restoration of our relationships; throughout Rev Lee's spiritual message that touches deeply on our soul with warmth and a sense of hum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