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6월 25일 주일 오후에 하베스트와 비전교회가 [연합 당회]를 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몇번 모였지만, 금년에 공식적으로 모인 것은 처음입니다. 하베스트와 비전이 교환설교를 하고, 연합당회를 하고, 연합 행사를 하는 이유는 우리는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DL목사님은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모델이 아니라, 스토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우리는 한 가족으로 오래 같이 살며 울고 웃고, 오래 같이 사역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아름다운 연합이 가능합니다. 서로 떠나서는 안 되는 한 가족입니다. 우리의 당회나 청지기모임이나 공동의회를 해도, 목적은 우리의 뜻을 주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임을 분병히 하도록 했습니다. 이번에 4가지 중요한 의논을 했습니다. 

첫째, 두 교회가 조금의 여유 재정이 되면, 금액은 분기별로 다를 수 있겠지만 남아있는 건물 할부금(mortgage)를 좀더 내기로 했습니다. 원래 계획보다 빨리 완불을 하려고 합니다. 둘째, 부엌을 좀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매님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교회에 많은 행사와 친교가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좋은 시설과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교회 내에서의 안전문제를 나누었습니다. 하베스트에서 요청을 했습니다. 지난 달에 어떤 한 사람이 침입을 했는데, 경찰이 2시간 만에 도착했었습니다. 그래서 주일에 8시부터 1시까지 경찰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시간당 40불 정도 들것 같다고 합니다. 또, 경찰에게 자주 교회 인근을 순찰을 돌도록 요청할 계획입니다. 보안카메라를 방마다 설치하려고 합니다. 넷째, 여름 이후에 있을 교회 행사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번 추수감사절 주일 예배후에 교회 소풍을 하기로 했습니다. 더 많은 교회 식구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After Sunday Service June 25, Harvest and Vision church had a [Joint session]. We had gathered from time to time till last year. It was the first official joint session for this year. The reason we can have exchange sermons, all campus sessions, and joint events together is that we are one body. Pastor DL once said, "What we are doing is not a model, but it is a story." We could do this beautiful union together all because we truly spent a long time together as one family -with tears, laughs, and ministries. We are one family, we should not leave one another. Our session, lay leader meeting, and general assembly- it is not to exert our positions but I made it clear that we are doing this to find God's will.  We had 4 important discussions during our session. 

One, We agree to use our budget surplus to pay the mortgage more- this might differ from quarter to quarter. We are trying to pay it off before the maturity date. Second, we agreed to find ways to improve our kitchen to make it safer and more convenient for our sisters to utilize. It is important to use a safer kitchen than what we have now because there are many fellowships and events in our church. Third, we discussed our security. This request is from Harvest church. There was an intruder in our church property, it took 2 hours for police to arrive. So we agreed to hire Police officers on Sundays from 8 to 1 o'clock. It would cost us $40 per hour. And we are going to request a police patrol around our church vicinity. Also, we are going to install CCTV in the church rooms. Fourth, we discussed our church event after the summer. Especially, we agreed to have a church picnic after the Thanksgiving service because more church family members can participate in the 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