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Pastor's Column

말씀 잔치의 감동 How the revival touched our heart (01/22/23)


아직도 말씀잔치가 감동과 은혜가 되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최목사님은 두 번 같은 교회 가지 않으시는데, 이전에 오셨지만 까마득한 후배 목사를 추천하시고 또 담임이 되었다고 해서, VIP전도와 교회 도약에 도움이 되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둘째, 집회 중에 설교 말씀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나눈 대화를 통해서 받은 코칭에 대한 감사입니다. 예를 들면, 최근에 바쁘다는 핑계로 카톡문자를 대충 읽는 습관이 있었는데 확실히 읽고, 재확인하고, 기다리는 교회 식구들에게 꼭 빠른 답을 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는, 선임 목사님과 목회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지금까지 교회를 부흥시킨 김목사님의 지혜와 경험을 더 배우고 목회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가정교회를 통해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기도를 했지만 선명한 방법이 없었는데, 분명한 방향과 방법을 정리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셋째, 주님께서 교회 전체 영적 분위기를 다시 도약하는 계기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와 교회 식구들도 4번의 설교말씀을 정말 사모하는 마음으로 스폰지처럼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설교 말씀을 통해 목장 사역에 지친 분들에게 왜 우리가 영혼 구원하여 제자를 삼는 목장을 하는지 확신을 주었다고 합니다. 천국의 소망에 대해 결심하고, 근심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하나님 나라의 상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목장별로 모아보니 VIP 84명이 되었고, 반복적으로 꾸준히 초청했습니다.첫날 새 VIP 11명과 교회에 한 번씩 오는 9명의 VIP, 둘째 날은 10명의 VIP와 교회에 한 번씩 오는 6명의 VIP, 주일은 6명의 새 VIP와 교회에 한 번씩 오는 2명의 VIP가 와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시간 결단의 시간에는 9명이 새로이 목자로 헌신을 했습니다. 영혼구원에 집중하겠다는 헌신이 31명, 목자는 아직 못하지만 최고의 동역자가 되겠다는 헌신이 10명입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드립니다. 섬기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Here are three reasons why the revival still touches our heart with the grace. First, Rev Chai doesn't visit the same church twice. He recommended me for this church and is willing to come again because I became a senior pastor. He visited our church 10 years ago but he visited again to support our calling for VIP as well as our church next big step forward.  second, I received a coaching throughout his sermon message during the revival and our personal conversation. For example, I had a habit to skim thru kakaotalk message because of my busy schedule. But I learned that have to read carefully, pay attention to detail, and reply in timely manner to our church family who are waiting for my reply. Another example is; to maintain a good relationship with the former senior pastor;to learn his wisdom and experience that revived our church until now; and apply them to the ministry. Personally, I received so many grace throughout the House church but I didn't know how to serve the HC. But I am so glad that I was able to organize clear direction and way throughout conversation with him. 


Third, I was grateful that our Lord gave all of our church members another opportunity for a spiritual step forward. I witnessed that all our church members and I were absorbing the 4 different sermon messages like a sponge with the utmost heart desire. For those who are tired from HC ministry, they received an assurance why we are doing HC of saving soul and making disciples. All make a decision to have Hope for heaven, to live happily without sorrow, and to fix eyes on heavenly reward. We had 84 VIPs and repeatedly and steadily invited them. First day, we had 11 new VIPs and 9 church attending VIPs attended the revival. The second day, we had 10 VIPs and church attending 6 VIPs. On Sunday, we had 6 new VIPs and 2 church attending VIPs came and listened to the word. At the time of resolution, we had 9 newly devotee for HC church leaders, 31 devotees who decided to focus over saving the soul, and 10 devotees not ready for HC leaders but dedicated to be the best supporter. Glory and Thanks be to God. Thank you for all those who 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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