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영상들을 조절합니다.(10/02/22)
- 작성자 : 웹섬김이
- 조회 : 623
- 22-10-03 09:15
현재 우리교회의 주일 목장 연합예배와 수요 기도회는 실시간으로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예배영상을 보는 사람은 10명이 되지 않습니다. 이전부터 수요예배나 주일 예배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에 대해 중단하자는 의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목사님께서도 꼭 필요한 분들을 제외하고는 링크를 보내지 않는 것을 원하셨지요. 저도 청지기나 간사 기도회를 통해서 그 필요성 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절이 필요함을 공감했습니다. 조절이라는 말은, 11월부터 주일 예배와 수요 기도회 예배 실시간 영상을 일부에게만 개방하고, 내년부터 홈페이지에 올리겠다는 뜻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히브리서 10: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의 말씀처럼 현장 예배에 모이기를 힘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어떤 사람들은 실시간 영상이 있기 때문에 모일 수 있는 상황인데도 집에서 마치 텔레비전을 보듯이 예배를 ‘관람’하기도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장 최선의 모습으로 사랑과 영광을 드려야 하는 예배의 본질이 무너지는 것이지요. 셋째,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의 은혜와 감각이 다릅니다. 비전교회의 형제 자매들이 집에서 온라인으로 영상을 봤을 때는 게을러지고, 집중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넷째, 비전교회 주일 설교는 엄마가 자녀를 위해 정성껏 밥을 짓는 마음으로 제가 비전교회 식구들 만을 위해 준비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보기를 원치 않습니다. 다섯째, 현장 예배는 단순히 모여서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한 신앙 가족 공동체가 함께 모여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격려하여 한 몸을 이루는 거룩한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마태복음 18:20에 약속하신 것처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신앙의 공동체로 비전 식구들이 함께 모일 때 그 자리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두 가지 경우는 예외로, 동영상 링크를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는 코로나에 걸리거나 다른 건강의 이유로 이동이 거의 불가능하셔서 현장 예배에 올수 없는 분입니다. 둘째는 타 도시에 출장이나 여행 중이신 분들, 목장의 vip나 믿지 않는 타 도시의 가족이 아직 교회는 오지 않지만 전도용으로 교회를 소개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입니다. 교회에 모여서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합시다! 소통편지,
바룩의 서재에서 남인철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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