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박덕순 선교사 -- 인도 (02/01/2013)
- 작성자 : 웹섬김이
- 조회 : 1,189
- 13-02-01 16:50
"제 골보 꼬레, 셰 쁘로부께 니예이 골보 꼬룩"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 고전 1:31 1Corin.
겨울철이 되니까 얼굴이 하얗게 돌아옵니다. 이 사람들 틈에서 피부미인입니다.
저보고 되게 미남이라고 (아쁘니 쿱이 순돌) 합니다. 내 평생 잘 생겼다는 소리는
처음 듣습니다. 우쭐해져서 젊을 때는 대단했다고 과장해서 자랑합니다.
말씀대로 세상 자랑 버리고 겸손히 살아야 하는데 아직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2개 마을에 교회를 개척했는데, 노보바로띠와 파타칼놀디노뚠아바르 입니다.
(사진1 new fellowship) 이름이 어려워 적어왔는데 읽기도 어렵습니다.
덤덤 해피홈과 라이프라인 해피홈 아이들은 모두 건강하며 공부도 열심히 하며
믿음안에서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사진2 Lifeline Happy Home)
그런데 친척이 나타나 억지로 남자아이 2명을 끌고 갔는데 나쁜 사람들 같아서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때려주고 싶고 재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꼴까따 성시화대회에 제자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사진3 Holy City Kolkat)
1800만명의 꼴까따와 1억이 넘는 웨스트벵갈이 복음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1월 26일이 이 나라의 Republic Day 라서 국기를 게양하고 나라가 변화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사진 4 praying under flag)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이 나라를
별로 사랑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맡기신 이곳의 종족들과 아이들은 사랑하지만...
<< 2013년까지의 단기목표입니다. >>
-. 100명의 제자들과 100개의 교회와 10000명의 아이들을 섬기고 싶습니다.
-. 제자들의 영성 훈련을 시킬 중심 센터와 지역 센터를 확보하고 싶습니다.
변함없이 매일 10분씩 저와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10-10-10의 비젼이 이루어 지도록...(100명 제자, 100개 교회, 만명 아이들)
2. 안둘뽀따 교회의 건축이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화장실만 지으면 됩니다.
3. 갑딸라에도 조그맣게 교회를 지을 예정입니다. 2월중에 땅을 기증받게 되기를...
4. 교통 중심지인 바라삿 또뜨뿌꿀에 양로원 겸 중심 센터를 세울 수 있기를...
건축비 5만불로 예상하여 마스트 플랜을 세웠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네요.
5. 이번에 전도된 205개의 마을에 보낼 일군들을 많이 키울 수 있기를 ...
6. 바라삿에 대학생 사역을 할 장소를 찾을 수 있기를...
7. 틈틈이 힌디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지혜를 주시기를...
평소 존경하는 동료에게 '행복한 독종'이라는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가끔 낮선 곳을 돌아다니면서 이 나이에 미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고는 아니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서류상의 나이 곱하기 0.7 해서
살기로 작정했습니다. (친절하게 예를 들면 50세 x 0,7 = 실제 나이 35세)
모든 기도동역자들께서도 이렇게 생각하시면서 저를 대해 주시기를 또 그렇게
남은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원합니다. Live young ! Live free ! 사랑합니다....!
박상수/덕순 선교사 드림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 고전 1:31 1Corin.
겨울철이 되니까 얼굴이 하얗게 돌아옵니다. 이 사람들 틈에서 피부미인입니다.
저보고 되게 미남이라고 (아쁘니 쿱이 순돌) 합니다. 내 평생 잘 생겼다는 소리는
처음 듣습니다. 우쭐해져서 젊을 때는 대단했다고 과장해서 자랑합니다.
말씀대로 세상 자랑 버리고 겸손히 살아야 하는데 아직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2개 마을에 교회를 개척했는데, 노보바로띠와 파타칼놀디노뚠아바르 입니다.
(사진1 new fellowship) 이름이 어려워 적어왔는데 읽기도 어렵습니다.
덤덤 해피홈과 라이프라인 해피홈 아이들은 모두 건강하며 공부도 열심히 하며
믿음안에서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사진2 Lifeline Happy Home)
그런데 친척이 나타나 억지로 남자아이 2명을 끌고 갔는데 나쁜 사람들 같아서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때려주고 싶고 재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꼴까따 성시화대회에 제자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사진3 Holy City Kolkat)
1800만명의 꼴까따와 1억이 넘는 웨스트벵갈이 복음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1월 26일이 이 나라의 Republic Day 라서 국기를 게양하고 나라가 변화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사진 4 praying under flag) 정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이 나라를
별로 사랑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맡기신 이곳의 종족들과 아이들은 사랑하지만...
<< 2013년까지의 단기목표입니다. >>
-. 100명의 제자들과 100개의 교회와 10000명의 아이들을 섬기고 싶습니다.
-. 제자들의 영성 훈련을 시킬 중심 센터와 지역 센터를 확보하고 싶습니다.
변함없이 매일 10분씩 저와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10-10-10의 비젼이 이루어 지도록...(100명 제자, 100개 교회, 만명 아이들)
2. 안둘뽀따 교회의 건축이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화장실만 지으면 됩니다.
3. 갑딸라에도 조그맣게 교회를 지을 예정입니다. 2월중에 땅을 기증받게 되기를...
4. 교통 중심지인 바라삿 또뜨뿌꿀에 양로원 겸 중심 센터를 세울 수 있기를...
건축비 5만불로 예상하여 마스트 플랜을 세웠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네요.
5. 이번에 전도된 205개의 마을에 보낼 일군들을 많이 키울 수 있기를 ...
6. 바라삿에 대학생 사역을 할 장소를 찾을 수 있기를...
7. 틈틈이 힌디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지혜를 주시기를...
평소 존경하는 동료에게 '행복한 독종'이라는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가끔 낮선 곳을 돌아다니면서 이 나이에 미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고는 아니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서류상의 나이 곱하기 0.7 해서
살기로 작정했습니다. (친절하게 예를 들면 50세 x 0,7 = 실제 나이 35세)
모든 기도동역자들께서도 이렇게 생각하시면서 저를 대해 주시기를 또 그렇게
남은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원합니다. Live young ! Live free ! 사랑합니다....!
박상수/덕순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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