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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선교사 -니카라과- (09/02/15)


니카라과선교편지

912015

김은구 한경희 선교사 선교지에서 문안 올립니다.

지난 5월말 6개월동안의 안식기간을 한국에서 갖고 돌아 왔습니다. 한국에 있는 교회를 방문하여 선교보고와 한경희선교사의 선교간증과 찬양으로 주님께서 이루신 일들을 통하여 서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5월 중순에는 방파선교회 선교대회를 참석해 선교훈련을 받았습니다.

선교지는 주님을 향한 믿음과 열정으로 더욱 더 뜨워져 가고 있는 데 한국의 교회들은 복음과 선교의 열정이 점점 식어져 가고 있음을 절감하며 선교지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심한 이상 기후로 매년 이곳도 강우량이 적어 날씨도 한참 더울때인 건기 날씨와 같고 풀은 노랗게 말라가고 있습니다.옥수수 농장은 꽃이 핀체로 , 땅콩은 씨앗이 움트다 말라 버렸습니다. 오늘 정오 뉴스에서는 자연산 꿀도 채취량이 많이 줄고 있고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2월 신입생 입학은 저희가 없는 가운데 현지 교수들과 협력하는 교회들의 목회자들이 신입생을 선발 했습니다. 올해는 신입생이 18명이 입학을 했습니다.

6월 중순에 신학교 종강을 한뒤로 8월 지난주 개강했습니다. 2명의 편입생 있었는데 이번에 두번째 편입한 호세 학생은 6년동안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6시간 거리의 작은 시골도시에서 농사를 지으며 교회를 개척 목회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7-8월은 미국 한인교회들의 단기선교팀과 바쁘게 보내야 했습니다. 단기선교팀 중에는 2000년 도부터 매년 선교팀을 보내는 교회가 있고 그때부터 함께 오는 장로님 ,집사님들이 계십니다. 어느 집사님은 단기선교를 와야 한 해를 넘긴다며 일년내내 단기 선교를 위해서 기도 하며 준비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한국교회의 파송을 받고 왔지만 한국교회로 부터는 기본생활비도 후원을 받지 못하고 있고 신학교 운영을 비롯한 예배당 건축등 미국 한인교회들의 협력으로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이들은 또한 7-8월이면 단기선교로 저희들의 외로움을 함께 하며 더위를 잊게 할 만큼 기쁨과 감사로 넘치게 합니다.

예배당 건축이 잘 진행 되고 있습니다. 76번째 잭슨 전도사(3년전 신학교 졸업후 개척)77번째 마르타 전도사(3년전 신학교 졸업후 개척) 의 교회가 뉴저지 찬양교회의 지원으로 건축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없는 동안 센터의 밤 경비로 수고 했던 에르네스토 형제의 집 건축을 뉴욕 평안 교회 와 한울림 교회 지원으로 건축하고 있습니다 .에르네스토 형제는 비가 새는 작은 함석집에서 9식구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모든 식구들이 행복해하며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고 있습니다.

선교팀 사역으로 함께 한 트라이 벨리 한인교회, 와싱턴 락빌교회, 뉴욕 평안 교회, 뉴저지 찬양교회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서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심과 같이 선교는 우리의 편안함과 안전한 생활을 뒤로 하고 이 땅의 낮은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지인들의 어려운 삶가운 데서 주님은 그들과 함께 하시며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목격하며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꿈과 비전으로 우리의 가슴을 채우는 벅찬 기쁨이 있습니다.

기도제목

* 신학교를 졸업하고 아직도 교회를 개척하지 않고 있는 목회 후보자들이 두려움 없이 개척을 할 수 있도록

* 지금까지 건축을 봉헌한 75개의 교회들이 잘 성장해서 지역의 영혼을 구원하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귀한 교회들이 되도록

* 신학교를 졸업하고 교회를 개척해 아직도 예배당 건축을 하지 못하고 있는 50 여곳의 교회들을 위해 (부지 구입할수 있도록, 리더가 세워지도록)

 

* 건축중인 두 교회가 잘 지어지도록

 

* 한국에서 군에 입대한 화목이 와 중국상해에서 대학생활하는 화랑이를 위해

 

* 김은구 한경희 선교사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 니카라과 교회를 위해- 말씀으로 든든히 서가는 교회들이 되어 선교사들은 철수하고 오히려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가 되도록

감사 합니다.

김은구 한경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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