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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선교사 -니카라과- (01/02/16)


김은구 한경희 선교사 니카라과 선교보고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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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두려워하는 자는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29:25)

교회개척 :올해는 예년에 비해 적은 7곳의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9-11월은 신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한 해 동안 개척한 교회들을 방문하며 또한 개척 후보지역을 돌아보느라 분주하게 보내야 했습니다. 라몽 전도사는 수도에서 6시간 거리의 작은 시골에서 교회를 개척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교회 부지가 조금 낮아 홍수가 나면 물이 들어와 높은 자기 집터에 교회를 개척하기로 했답니다. 남의 땅을 빌려 경작하는 소작농의 가난한 목회자가 집터까지 교회에 바쳤으니 선교사의 마음이 아픕니다.

마르빈 전도사는 신학교에서 가까운 동네 입구 좋은 위치에 세차 및 오일교환 하는 사업장을 두곳 운영하며 상당한 돈벌이를 하고 있었습니다.목 회자로 소명을 받고 저희 신학교를 졸업했지만 교회개척을 망설이며 사업에 전념하다 올 해 연초 개척교회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목회에 전념하겠다며 지난 달 부터 사업을 그만 두리기로 정리했답니다. 매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행복하게 사역한다고 고백합니다.

예배당 건축: 아나스타시오 히메네 전도사 교회 예배당 건축을 지난 10월에 시작 했습니다. 수도에서 2시간 거리의 작은 도시에 위치해 있고 전도사는 그 동안 생계를 위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을 하며 목회를 하는데 교인수가 40여명으로 성장해 예배당이 완공되면 앞으로는 목회에만 전념하게 될 것입니다.

선교사 파송하는 니카라과 교회: 올해 초 저희 신학교에서 강사로 사역하던 마르벨리 전도사가 영국으로 파송받아 이슬람권을 대상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니카라과 교회에 선교사 파송 운동이 강하게 일고 있습니다. 여러 교단들이 선교사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선교 헌신자들을 찾아내어 주로 이슬람권 사역을 위해 준비 시키고 있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중남미 교회를 사용하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연합신학교: 2000년 설립 이후 신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200여명입니다. 졸업자들 중에 다른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을 위해 3년 과정의 신학학사 과정을 개설하자는 의견들이 2-3년 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저희 신학교 입학생 수가 예년에 비해 줄고 있어 올해도 결정을 미루게 되었습니다. 대체안으로 매월 일회 하루 하고 있는 연장 세미나를 더 충실하게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마르타 자매 집 건축지원: 마르타 자매는 저희센터에서 15년 이상을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없을 때는 센터를 책임지며 수고를 많이 합니다. 하나님이 저희 사역을 위해 가장 가까이 붙여준 하나님의 천사 입니다. 남편 때문에 속을 많이 썩고 있고 아직 집도 없어 (현재 살고 있는 함석집은 시동생 이름으로 되어 있슴) 집을 지어주기로 했답니다. 와싱턴의 어느 장로님의 지원으로 지난달 부지를 구입했고 내년에 집 건축까지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니카라과 치안: 내년 대통령 선거와 총선을 앞두고 또 니카라과 운하 건설을 반대 등 갈등이 심해지고 있고 치안이 불안해 지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특히 예전에 없던 비영리 번인들까지 세무 조사를 실시한다는 등 전형적인 독제 행태가 들어나고 있고 산간지역에서는 이미 무장 세력과 정부군의 충돌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니카라과 교회가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가담하면서 심히 분열하고 있습니다. 일치를 위해

2. 연합신학교 학생들을 위해 도중에 포기 하지 않도록 내년 신입생에 소명받은 일꾼들 20명 이상 입학 하도록.

3. 매월 일회 졸업생 연장 교육에 많은 졸업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4. 신학교를 졸업하고 아직도 교회개척을 하지 못하고 있는 목회 후보생들을 위해 가정교회부터 시작 교회 부지를 매입 할 있도록.

5. 니카라과 정치를 위해 내년 대선과 총선이 공정한 룰에 의해 치러지도록.

 

6. 김은구 한경희 선교사 영성과 안전을 위해 ,한국에서 군복무 중인 화목이 ,중국에서 대학생인 화랑이를 위해.

 

변함없는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복된 성탄과 새해를 기원 합니다. 김은구 한경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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