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선교사 -일 본- (05/10/16)
- 작성자 : 웹섬김이
- 조회 : 720
- 16-05-12 07:43
할렐루야!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으로 김 인기 목사님께 문안드립니다. 5월이
들어서면서 동경도 초여름의 기온을 기록합니다. 그 무더운 한여름은 어떻게
하나? 좀 아찔한 생각도 듭니다.
늘 저희 교회와 선교원 그리고 가정을 위해서 신실하게 간절히 기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회와 선교원은 크게 부흥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배후의 기도의 힘으로 순항중입니다. 어느 정도의 인원이 모이고 특히 교회와 교인분들의 믿음이 여러 가지 면에서 더 깊어지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도 기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리고 배후의 기도를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특별히 큰 관심과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은 지난 가을 일본 무도관에서 있었던 집회(프랭클린 그레이함 목사님)에서 주님을 영접했던 5분이 세례를 받는 것 까지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기대가 됩니다. 물론 아직 낙관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세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는 그 분들의 믿음의 성장으로 보고 또 실제적을 세례를 받는 일이 이 분들을 통해서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다만 이 분들에게 놓여있는 현실이 간단하지 않음을 저도 본인들도 너무나 잘 압니다. 아시다시피 일본은 800만 우상을 섬기는 다신교와 무엇이나 신이 될 수 있는 범신교가 그 분들의 보편적인 사상이고 문화이고 또 전통입니다. 그런데 영접은 내 자신이 주님을 받아들이는 개인적 행동(신앙의 고백)이지만 세례는 가족을 포함한 주변의 모든 분들에게도 확실히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고백하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신년에 가족과 함께 신사를 찾은 분도 있었고, 불교식 장례식에서 예의를 갖추는 일도 있었기에 가깝게는 남편, 가족, 친정 더욱이 시가 어른들의 엄격한 높은 벽도 넘어야 되기에 절대로 간단한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교인 중에는 자신의 친 어머니와 이모 중에 이모가 크리스천이신데 할머니 즉 두 분의 어머님의 장례식이 절에서 불교식으로 진행된다는 이유로 이모가 참석하지 않은 것을 계기로 어머니와 이모가 아주 소원한 관계가 된 분의 자녀분도 계십니다.
세례대장자인 이 분들 "다쯔노상(남자 청년)" "가네무라상" "오카노상"
요코상" 히로세상" (4분의 주부)의 모두 5분이 이러한 모든 벽을 넘고 한번 세례를 받으면 되돌릴 수도 없는 것임을 누구나 잘 알기에 아주 심중하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될 줄로 믿습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일본 교회는 더욱이 저희같이 개척으로 시작한 교회는 이사를 제외하고는 교인분의 수평 이동으로 인하여 교회에 오신 분은 정말 드문편입니다. 전도하기 힘들다는 일본에서 하나님께서 이미 허락하신 영혼들을 찾아내어 한 사람씩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시간도 걸리고 무척 힘이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정말 기쁘고 또 큰 힘이 납니다. 저희도 개척을 시작해서 여러해 2-3분만 오는 교회를 운영한 적도 있기에 그 가치와 기쁨이 배가됩니다.
저희 교회는 시작할 때부터 평범한 주거지였던 관계로 일본인 주부를 대상으로 개척을 시작한 교회입니다. 남편분에 비해서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고, 자녀들을 자연스럽게 교회에 데리고 올 수 있고, 자신의 믿음이 바로서면 남편분에게도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특히 자녀들을 위하여 여름 영어학교, 방과후 학교에 이어서 영어 선교원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영어 사역들이 전도대상자, 구도자를 만나고 만드는데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배후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금년 9월부터 저희 교회와 선교원을 도울 영어 선생님이 꼭 필요로 합니다. 좋은 분이 있으시면 추천해 주십시오. 믿음이 확실한 셰례 교인 이상으로 2년 내지 4년제의 대학을 졸업해야 되고 물론 영어가 확실히 되는 분으로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이어야 합니다. 자세한 문의는joshuaestherk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 가지 크게 아쉬운 것은 그 동안 교회에서 한국인으로 일본 교인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었던 이 집사님 가정이 6월 초 부인과 자녀가 먼저 한국으로 본인은 10월에 회사의 인사이동으로 한국으로 가십니다. 찬양으로 충실히 봉사하셨고 교인 중에 유일하게 온전한 십일조 헌금을 하신 분이십니다.
교회내에서 계속해서 좋은 일꾼들이 선출되고 헌신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교회도 조직이 있고 선택된 리드를 중심으로 움직여져야 되고 더욱이 선교사가 시작한 교회는 선교사가 언제나 은퇴한 후에도 교회가 유지되고 부흥되어야 되는 중요한 발판 기초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금년 여름에 예년과 같이 여름 어린이 성경켐프가 교회에서 진행됩니다. 교회 개척과 동시에 시작된 사역으로 특히 전도대상자 구도자를 만나는데 정말 크게 공헌을 하는 역활을 합니다. 금년에는 미국의 베델 한인교회와 처음으로 뉴질랜드 한우리 교회가 참여를 하십니다. 두 교회가 성실하게 선교 준비를 해주시는 것이 멀리 떨어진 일본에서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름 두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귀한 영광이 여름 사역을 통하여 크게 일어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의 이야기지만 두 자녀(장녀 세라와 차녀 레이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레이처가 오는 9월부터 그 동안 다니던 일본 공립학교를 떠나 선교사학교(영어로 수업)로 옮기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5년 가까운 기간의 긴 공백(영어 수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언니 세라와 마찬가지로 제 학년에 그것도 ESL수업을 받지 않아도 되는 조건으로 전학이 가능했기에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정식으로 일본 학교에 다니면서 틈틈히 홈스쿠울을 통해서 영어 공부를 했다고 하지만 켤코 간단한 일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배후의 간절한 기도를 감사드리며 바쁜 사역 중에서도 두 자녀의 교육까지도 큰 힘이 되어준 사모에게도 감사할 뿐입니다. 두 자녀가 선교사의 심정으로 일본 학교에 가 주었기에 일본인 전도 대상자와의 만남도 잘 이어졌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절약이 되어 교회가 유지되고 또 부흥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장녀 세라는 내년에 대학생이 됩니다. 예비 대학생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본에서 선교란 낚시를 내리고 물고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투망으로 쫒아다니는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솔직히 힘들고 지칠때도 있지만 사역이 재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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