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실 선교사 (03/25/15)
- 작성자 : 웹섬김이
- 조회 : 1,033
- 15-03-25 12:40
아마존 목장 모든 분들 귀하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먼저 성 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보좌에 앉아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그리고 세계 열방과 민족과 족속과 방언과 모든 백성을 보혈의 피로 사서 구속하여 주신 예수님께 새노래로 찬양드릴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오래 건축되어오던 인디오지역 교회 두곳이 지난 3월 8일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린이들과 청년들 그리고 각 부서들이 열심이 찬양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특별히 음악에 관심이 많아 찬양시간에는 정말 열심을 다하여 찬양합니다. Santos교회와 Puraque 교회가 잘 성장하여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도 전도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찬송가와 복음송을 편집하여 찬송가 책을 만들었습니다. 아마존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에게 그리고 여러교회에 보급을 하였으며 3월부터 찬송가를 가르치기 시작하여 많은 교회들이 찬송가로 사용하게 됩니다 . 브라질 교회들은 복음송을 잘 부릅니다. 그러나 찬송가는 안 부르고 복음송만 부르기에 하나님께 찬양한다는 생각이 많이 부족합니다 . 하나님께 찬송가로 찬양하는 교회가 많아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고난주간과 부활절이 다가옵니다 . 이번에도 인디오 지도자들이 모여 고난주간에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찬양과 전도 그리고 어린이 사역에 대하여 성경공부를 하게 됩니다.
인디오들 가운데 아직 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말씀으로 성장하는데 시간은 걸리지만 복음은 계속 힘있게 전파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복음 적인 종이접기 사역이 정착되고 확산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브라질 어린이 전도협회 어린이 교사들과 아프리카 모잠빅 어린이 사역자들에게도 종이접기로 통하여 복음이 효과있게 쉽게 전달되는 사역이 계속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존과 저희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하나님나라가 확산되어가고 인디오들이 말씀으로 자라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기도해주신 역사로 말미암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김인기목사님과 모든 교우들 그리고 아마존 목자님 이호진가정과 장윤익 김은희목원가정과 Paul,이미자목원 가정과 박원달 강예분 축구선수 경태와 이희숙 목원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
저희들의 영육의 건강을 위하여
인디오 지도자들의 영적 성장과 복음전파를 위하여
찬송가가 널리 펴져 각 교회들이 하나님께 찬양을 바로 드려지도록
아마존에서 박동실 홍성애 선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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