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Mission News

양병순 선교사 -카작스탄) (04/11/14)


 

 

 

 

 

보바서신 50

(2013.2.12014.3.31)

 

"찌미르타우 라드닉 지교회 재결합”

지난 보바서신 47호에서 찌미르타우 지교회 분립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그 후로 6개월이 지났고, 지난 323일 찌미르타우 교회가 분립에 성공을 이루지 못하고 다시 본교회와 재결합 되었습니다. 그리고 3 31, 찌미르타우 라드닉교회의 담당 교역자였던 윤 뾰도르가 건강상의 문제로 사임을 하였습니다. 충분히 자립을 할 수 있으리라 예상 했던 것과는 다르게 지난 6개월 간의 상황을 검토해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재정 상황을 살펴보니 윤 뾰도르 전도사는 사례금도 교회로부터 제 때에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당뇨로 시력을 많이 잃어서 두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심장 질환까지 있어서 결국 사역을 내려 놓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재결합을 하기로 하였지만 문제가 첩첩산중입니다. 찌미르타우 교회에는 아직 윤 뾰도르를 대신할 만한 준비된 사역자가 없는 상태이고, 카라간다에 있는 최 알렉세이는 아직 신학교도 가지 않았습니다. 카라간다 라드닉교회에서 1, 2부 예배를 드리고 찌미르타우 라드닉교회로 갈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우선 이번 주부터 찌미르타우 라드닉교회 성도들을 카라간다로 오게 해서 함께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25킬로나 떨어져 있고, 왕복 차비도 적지 않게 들기 때문에 장기간 찌미르타우 성도들에게 오라고 하기에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승합차를 구입하여 매주 성도들을 찌미르타우에서부터 싣어 날라야 할 것 같습니다.

 

주님, 찌미르타우 라드닉교회 성도들을 위해 승합차를 구입할 재정을 허락해 주옵소서.”

 

 

"1회 선교사 자녀(MK)들을 위한 수련회를 잘 마쳤습니다.”

지난 3 25일부터 28일까지 제1 MK(Mission Kids)들을 위한 수련회를 은혜스럽게 잘 마쳤습니다. 이번 MK들을 위한 수련회는 제가 침례교 카작지부 교육위원장이 된 후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선교사 자녀들의 성경 지식에 대한 필요성을 채우기 위해 계획한 수련회였습니다. 그래서 MK NEST에서 사역하시는 양승순 전도사를 한국에서 초청하여 신구약 성경파노라마 전체를 4일 동안 끝내는 프로그램을 잡았습니다. 모두 13명의 아이들이 참석하였고, 아이들의 식사를 위해서 침켄트, 카라간다, 알마타, 타라즈로부터 4명의 여선교사들이 오셔서 섬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4명의 선교사들이 교사로 섬겨 주셨습니다.

예산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계획을 세워 시작하였는데, 이번 수련회의 취지를 아시는 많은 교회와 기관과 개인이 재정과 선물로 후원해 주셔서 풍족한 수련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침례교 전국여전도연합회(백순실 총무), 성광침례교회(유관재 목사), 반포침례교회(성백영 목사), 시애틀제일침례교회(유혁동 목사), 카자흐스탄 두나미스교회(김병렬 선교사), 조계승 집사(선한침례교회), 카자흐스탄 살렘팀 선교사들, 카자흐스탄 샤틀릭 사역팀, 휴스톤 서울침례교회 라드닉목장(윤석현 목자)이 재정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침례교해외선교회, 성광침례교회, 손영삼 집사(선한침례교회)는 모두를 위해 좋은 선물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수련회는 여러가지 많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MK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국에 가서 수련회에 참석하는 형태였으나 이번에는 선교 현지에서 자발적으로 자녀들 수련회를 준비하여 진행한 것으로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또한 MK 2세대를 위해 MK 1세대인 주찬양 선교사(주민호 선교사 딸)가 교사로 섬겨 주었으며, 찬양도 외부의 도움없이 선교사 자녀들이 자체적으로 소화해 내는 등의  많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말 많은 분들이 기대하면서 수련회를 열심히 준비하였지만 정작 선교사 자녀들은 처음에는 그렇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저희 자녀들인 근원이와 다원이는 마치 시골 아이가 서울 갈 때 흥분되는 것처럼 알마타에 간다고 며칠 전부터 매우 들떠 있었기에 다른 아이들도 이번 수련회를 기대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아이들은 이번 수련회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수련회가 짧은 봄방학 기간 중에 있었는데 아침부터 오후 내내 강의로 꽉 차 있는 프로그램을 보고 기대감보다는 실망이 컸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떤 아이는 방학을 망치기 싫다며 부모에게 참가 거부 의사까지 밝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수련회의 필요성을 공감한 모든 부모들은 아이들을 타일러 반강제적으로(?) 수련회에 모두 참석을 시켰습니다.

 

염려와는 다르게 4일간의 일정은 매우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어찌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마지막 날에는 약 180여개의 신구약 말씀과 동작을 줄줄 암기할 정도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식사 시간마다 테이블 위에 놓여진 깜짝 선물 이벤트는 아이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수련회를 마친 후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번 여름까지 성경 통독을 목표로 삼고 자발적으로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정도면 이번 수련회는 성공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바라기는 앞으로 2, 3회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음은 수련회를 마친 후 근원이가 쓴 소감문입니다.

일단, 여기에 오면서 내 자신이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성경 말씀을 잘 모르는데 MK가 과연 맞는지 부터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양승순 선생님이 저희에게 성경 말씀을 어떻게 잘 설명할 수 있는지 이해하게 해 주셔서 이제 MK로서 부끄럽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은 미션을 밖에서 수행하는 거 입니다. 서로와 더 가까워지고 웃음이 더 많아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벌칙 수행은 없는 것으로 했었으면 싸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쉽다고 얘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즐거운 추억을 쌓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딱 1개만 얘기하자면 잠자리입니다. 침낭은 불편하니 매트리스에 자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매트리스 수를 더 늘렸으면 합니다.

MK 수련회는 영원히 이어졌으면 하는데없어지면? 앙되요~!!!

 

 

"라드닉 한글학교-마스터 클래스”

제가 하는 사역 가운데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한글학교입니다. 저희는 라드닉 한글학교라는 이름으로 CIS 지역 한국 교육원에 등록이 되어 있고, 3명의 현지 교사들과 함께 한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글학교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약 30여명이 되는데 초등학교 3학년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한글학교를 통해 전도도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한글학교에 다니던 러시아인 엄마와 딸이 저희 교회에 등록을 하였고, 목장에도 열심히 참석하면서 남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분의 교회 등록 사유가 재미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한국어 수업이 주일 예배가 끝난 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은 교회는 다니지 않고 한글 수업이 있는 시간에 맞추어 교회에 왔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오랫 동안 교회에 와도 교회에 다니라는 말을 아무도 하지 않고 계속 사람들이 자기들을 섬겨 주더랍니다.

이 교회는 이상하네. 교회 다니라고 귀찮게 하지 않네.’

그래서 더 관심을 가지고 한참 동안 교회를 관찰하게 되었고, 다른 교회와는 뭔가 다른 것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예배에 한번 나와 봤고, 예배 드리면서 이런 교회라면 다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등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이 모녀는 열심히 한글학교와 교회와 목장 모임을 다니고 있습니다. 남편도 아내를 따라 목장모임에만 열심히 참석하였었는데, 드디어 2주 전 부터는 남편도 주일예배에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한글학교와 관련되어 아내인 오주영 선교사는 두 달에 한번씩 마스터 클래스를 합니다. “마스터 클래스는 한국 음식을 실제 만들면서 만드는 법을 가르치는 수업입니다. 첫 수업에서는 김장을 담그는 법을 배웠고, 두 번째 수업에서는 양념 통닭을 함께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제 다음 주에는 세 번째 수업이 있게 됩니다. 교회에 고려인들도 많고, 저희 도시에도 얼마 전부터 한국 상점과 한국 음식점이 생겨서 비싸지만 음식 재료를 구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장 모임을 저희 집에서 자주 하다보니 사람들이 한국 음식을 자주 먹어 보게 되어 한국 음식의 맛을 조금씩 알게 되어 자연스럽게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지교회가 있는 찌미르타우 도시에 한국 문화 센터를 개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어와 K-POP, 한국 문화에 정말 많은 관심들이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이런 시간들을 통해 더 많은 영혼을 만나고 그들을 전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사역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동역하길 원하시는 분들을 기다립니다!!!”

 

 

이제야 생명의 삶 성경공부가 어떤 것인지 알 것 같습니다.”

지난 216일 생명의 삶 2기가 마쳤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3기를 모집하여 3 2일 생명의 삶 성경공부가 진행 중입니다. 부지런히 해야 여름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마칠 수 있을 것 같아 성경공부가 끝나자마자 바로 또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가정교회로 사역을 전환한 후, 10년 넘게 사용해 왔던 새생명 성경공부 교재를 내려 놓아야 했습니다. 교재 없이도 첫 과부터 마지막까지 줄줄줄 자신있게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부분에서는 베테랑이었는데 그 교재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정말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제가 가정교회로 사역 전환을 쉽게 전환하지 못하고 망설였던 가장 큰 이유가 아마도 이것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정교회로 전환한 이상 서로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옳기 때문에 과감히 생명의 삶 성경공부로 갈아 탔습니다.

1기는 솔직히 어떻게 성경공부를 했는지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솔직히 생명의 삶도 아니고 새생명도 아니었습니다. 두 가지가 섞여서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마치 남의 옷을 잠시 빌려 입은 것처럼 생명의 삶 성경공부가 제 손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꾸만 새생명 성경공부 내용이 머릿 속에 떠올라서 자꾸 왔다 갔다 했습니다. 결국 13주에 마쳐야 할 성경공부가 세 배로 길어져서 무려 8개월 만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그 가운데에도 은혜 받았다고 고백을 한 사람이 있었고, 삶이 변화된 사람, 그리고 목자로 헌신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은혜였습니다.

2기 때는 절대 두 번 실수하지 말자고 결심을 하고는 온전히 생명의 삶 성경공부에만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몸에 딱 맞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에 집중하다보니 생명의 삶에 대해 조금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맛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 이거였구나…” 생명의 삶 성경공부가 지식이 아닌 삶의 변화에 포커스를 맞춘 정말 놀라운 교재였습니다. 그래서 가르치면서 제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가 은혜를 받으니 자연스럽게 듣는 사람들도 은혜를 함께 나누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정말 놀라왔습니다. 광고하지 않아도 교인들끼리 이야기를 합니다. “다음에 생명의 삶 꼭 들어 봐.”

이번 3기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성경공부하는 사람들도 매주 기다리지만 저도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이제야 생명의 삶 성경공부가 어떤 것인지 알 것 같습니다.”

 

 

근원이/ 다원이 소식"

아이들이 참 많이 컸습니다. 청소년 시기를 지나고 있는 두 아이, 사춘기의 혼돈의 시기를 겪고 있는 두 아이, 가끔 아내와 티격태격 하기도 하지만 삐뚤어지지 않고 잘 커주고 있습니다. 또한 신체적으로는 둘 다 아내의 키를 넘어 섰고, 이젠 저를 향해 달려오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아빠보다 더 크다고 말할 때가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에 청소년 예배가 따로 없어서 청소년이 된 후 근원이는 어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설교를 매주 들어서인지 요즘 신앙에 대한 공감대 형성도 잘 되고 그래서인지 믿음도 자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MK 수련회 이후 성경 통독을 목표로 하고 말씀과 더 가까운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 기쁩니다. 하지만 근원이도 한국의 여느 청소년들처럼 K-POP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요도 많이 듣고, 그들의 패션을 따라하기도 하고, 멋도 좀 부리기도 합니다. 못하게 막을 수 없는 것은 어차피 나중에 한국에 있는 대학을 가고, 한국에 정착을 하게 될거라면 카자흐스탄에 살지만 어느 정도 한국 문화에 적응해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라도 조금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도 좋은 처방이 되겠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다원이는 공립학교로 전학을 한 후 좀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A를 받았던 아이가 성적이 떨어진후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고, 학교 갔다 온 후 종일 자기 방에 앉아 책을 펴 놓고 뭔가를 하기는 하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딴 짓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와는 이것 때문에 항상 티격태격합니다. 옷을 입으려면 옷장의 옷은 다 입어봐야 합니다. 어찌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학교 갔다오면 배고프다고 소리치는 아이가 밥을 다 차려 놓아도 옷 갈아 입는 것 때문에 10-20분이 지나고 난 후에야 자기 방에서 나옵니다. 그 또래 아이들은 다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크게 염려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아이가 성장하는 것이고, 여자가 되어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요즘에는 아이들이 학교 끝나면 걸어서 집으로 오시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젠 혼자서 걸어다닐 수 있는 나이이지만 하도 별별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서 제가 걸어서 마중을 또 나갑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십시오!!!”

 

"짧은 이야기, 긴 감동”

"하나님이 보내 주신 후원금

3월 초,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난 듯 카톡이 분주해 졌습니다. 살펴보니 카작 돈(땡게)이 평가절하 되었는데무려 1달러에 152땡게하던 돈이 하루 아침에 200땡게가 넘었다고 하는 소식이었습니다. 조용하던 도시가 갑자기 술렁대기 시작합니다. 대형 수퍼 마켓과 전자 제품 상점은 매매를 중단하고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달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기회에 팔아보겠다고 환전소를 분주히 뛰어 다닙니다. 큰 변화에 아예 은행 문까지 닫아 버렸습니다.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인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CIS 나라들이 정치, 경제, 문화의 교류가 긴밀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카자흐스탄도 러시아와 매우 가까운 관계입니다. 그래서 러시아와의 경제를 비교할 때에 카자흐스탄 땡게가 높게 평가가 되어 낮추고자 하는 정책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안정을 되찾아 1달러에 180땡게 정도가 됩니다. 그후 이곳 서민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참 힘들어졌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달러를 송금을 받고 있는 저희들은 사실 한 15% 정도 옛날보다 후원금을 좀 더 많이 받는 셈입니다. 후원금이 자꾸 떨어져서 솔직히 요즘 좀 고민이 많았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또 후원금을 보내 주시네요. 우리 하나님 멋지십니다.

 

"한 유라 집사가 통닭 집을 열고 싶어합니다.”

저희 교회 집사장인 한 유라가 카라간다 도시에 양념치킨 집을 열고 싶어합니다. 작년에 한국 방문 기간 중에 양념과 튀김 치킨을 시켜 먹었었는데 그 맛에 반했던 모양입니다. 카자흐스탄에 와서도 한 동안 그 통닭 이야기를 하더니 드디어 배달 통닭 집을 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사는 알마타와 아스타나에는 이런 비즈니스가 있고 잘 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카라간다에는 아직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 한 유라 집사가 한 달 정도 예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합니다. 가서 통닭을 만드는 것을 배워 오고 싶어합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한 유라 집사가 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맛있게 통닭을 만드는 집이 있다면 소개 시켜 주십시오. 물론 이미 한 유라 집사에게는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비자도 있고, 본인이 항공료 다 부담하고, 무료로 일을 도와주면서 통닭을 만드는 것만 배울 수 있으면 됩니다.

성도들이 생계를 유지하도록 돕고 협력하는 것 또한 중요한 선교 사역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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