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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선교사 -니카라과- (09/03/13)


김은구 한경희 선교사

니카라과 선교편지(6,7,8)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라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희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15:1)”

니카라과 김은구 한경희 선교사 우리 모두의 방패가 되시며 큰 상급이 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때로는 훼방과 , 사역에 대한 염려와 기대, 불확실성 , 우리의 사역이 과연 니카라과 교회를 얼마나 위하는 것인가? 아직도 하고 싶은 사역이 있지만 지금 하는 사역도 선교비가 줄고 있는 상황에 그 새로운 사역을 시작 해야만 하는가! 주님이 위로해 주십니다. 외양간에는 소가 없고 창고에는 푸리홀(이곳 주식 팥)이 없어도 하나님이 우리의 상급으로 함께 하신다면 더 두려움도 염려도 더 큰 바램도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여름에는 미국의 여러 한인교회에서 선교팀을 보내 주심으로 새로운 사역을 할 수 있었고, 의료봉사, 이미용 봉사, 연합 어린이 성경학교, 노방전도, 돋보기 안경 ,방역, 사진, 선교센터 페인트칠, 원주민 교회 예배당 건축, 원주민 목회자 사택건축, 목회자 세미나 등 귀한 사역으로 함께 개척한 23 곳의 원주민 교회들을 방문 섬기고 위로하며 복음을 전하는 복되고 바쁘고 신이 나는 기간이었습니다.

60, 70세가 넘은 두 여집사님은 고혈압에 당뇨로 몸이 상당히 불편한 했는데도 매일 전도하러 나가셨고, 마침 심한 설사로 센터에 남아 쉬어야 하는 형편이었지만 움직일수 있는 한 복음을 전하겠다며 전도팀에 합류 주님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온 선교팀 들은 남녀노소 모두 전도에 불을 집히고 돌아갔고 이런 전도의 열정은 현지 교회 목회자와 리더들에게 큰 도전을 주고 있답니다.

올 해도 어린이 연합 성경학교를 통해 960명의 어린이들에게 (4일 동안 오후)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전혀 경험하지 못한 여름 성경학교인 만큼 매년 이 행사를 기다리고 있고 교회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도 많이 참여해 전도에도 귀한 사역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개척한 교회의 왈테르 청년은 모토택시(3륜 오토바이 택시)를 운전하다가 강도들에게 복부7곳을 난도질 당했습니다. 수술을 했지만 봉합수술이 잘 안돼 내장이 탈장 되어 소화도 안되고 힘을 쓸 수 없어 절망 가운데 4년을 살아왔습니다. 재 수술에 필요한 PROCED MESH ()가 있어야 한다는데 이곳에서 그에게는 불 가능한 미화2,000불입니다. 그의 아픔을 함께 느끼며 주님께서 예비해 주시기를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돌아왔는데 마침 의료팀이 온다기에 갑자기 부탁을 했고 여러분들의 긴급한 협력으로 구해 올 수 있었답니다. 주님께서 긍휼이 여기신 것처럼 강도당한 나의 이웃의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여러 형제들이 함께 그 몫을 감당하고자 했을 때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살아 역사하심을 많은 분들이 체험하고 하나님께 영광를 돌렸습니다. 치료가 잘되어 온 교회와 동네에 간증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프레디 전도사님은 저희 연합신학교를 3년 전에 졸업했습니다. 열심히 목회를 하여 교회도 건축했습니다만 교회에 붙어 있는 사택이 함석 몇 장으로 된 창고와 같아 비가 오면 물이 새어 교회 잠을 자야만 했는데, 이번에 온 선교팀의 지원으로 다음 주가 되면 사택 건축을 마무리 합니다. 교회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생명까지, 가족까지 희생하는 젊은 목회자들이 이곳에 많은데 하나님이 미국의 한인교회들을 통해 이들에게 큰 위로를 주시고 있습니다.

BAUTISTA PENTECOSTAL (오순절 침례교)단과의 협력은 10년 되었습니다. 이 교단은 작은 교단으로 당시 우리가 도왔던 목사님이 사고로 소천하면서 사모님이 교회를 맡아 목회를 했고 지난 몇 년 동안 생활비 지원을 했었습니다. 10년 동안 교회가 성장했습니다만 아직도 충분한 자립이 어려운데 저희와 함께 가까운 곳에 또 다른 교회를 개척한지 3년이 되었고 담임 목회자 데니스 전도사님은 우리 신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 있는 한인 교회의 지원으로 지난 3개월 동안 건축을 하고 지난 825일 주일에 봉헌을 했습니다.

8월 둘째주 연합 신학교 개강 했습니다. 방학기간 중에도 신학교 개강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왜냐하면 한 달에 한 주간 이곳에서 학생들은 큰 배움의 기쁨과 쉼을 누리며 서로 어려운 목회형편에서 위로와 교제를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입생을 포함 59명이 참석 열심히 그리고 맛있게 먹으며 즐겁게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선교센터 선교관에 침대가 부족했었는데 이번 선교팀의 지원으로 2층 침대 8개를 구입했고 메트레스 25개를 교환했습니다. 선교관 외부 페인트 벽도 완전히 새로운 색깔로 단장 되었습니다. 그 동안 신학교 운영비가 전적으로 지원되었기 때문에 따로 학생들에게 지명 지원되는 장학금은 전액 학생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그러나 20141월 부터는 신학교 총 운영비의 재정 1/3 만이 지원을 받고 20151월 부터는 지원이 완전 중단됩니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학생들에게 월 50불의 등록금을 책정하고 이를 장학금으로 후원받기로 했습니다. 50불은 식사 와 간식, 강사비, 공과금, 인건비, 기타 비품 구입으로 지출 될 것입니다. 현재 까지는 모두 1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연합 신학교 사역이 목회자들을 훈련시키고 교회를 개척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찌보면 너무 많은 물질적인 도움도 주고 있습니다. 등록금도 안 받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 일부 학생들에게는 장학금도 주고 ,교통비도 지원하고, 졸업하고 개척하면 예배당도 지어주고 했는데 앞으로는 신학교 운영재정을 따로 청원, 후원받지 않고 여러분들이 각 학생들에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운영이 될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7년안으로) 장학금도 조금씩 줄이고 전액 학생들의 부담과 해당 교단들의 지원으로 운영이 되도록 할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2013년 현재는 16명 을 지원해주시고 있으므로 , 201422, 201522명의 학생(201316명 포함 총 60명학생 )을 위한 장학금이 더 충원되어야 신학교가 운영이 될 수 있습니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속한 교단과 해당 학생들과는 8월에 모임을 갖고 신학교(운영 이사회)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고 더 어려운 학생들은 각 해당 교단에서 지원(교통비 정도)을 더 하기로 했습니다. 후원자들과는 상의 없이 결정함에 양해를 바랍니다.

개척해서 목회하는 목회자들의 매월 생활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목회를 열심히 하면 예배당 건축을 지원하고 지극히 어려운 목회자들에게만 비정기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이번 여름선교팀을 통해 복음을 들은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도록

2. 연합신학교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배워 니카라과 교회에 모범을 보이는 목회를

할 수 있도록.

3. 연합신학교 교수들은 교회와 조국의 인재들을 훈련시킨다는 사명감을 갖도록

4. 매월 있는 목회자 세미나가 잘 진행되도록-졸업생들의 연장교육의 필요성을 알고 ..

예배당 건축지원이 지속 되도록(한개 건축지원 8500)

5. 92일 건축을 시작한 호세 전도사의 예배당이 잘 건축되도록 -11월 말 봉헌예정

6. 연합신학교 재정을 위해 나머지 학생들 44명에게 앞으로 2년 동안 (2014-22, 2015-22) 50불의 장학금이 확보 되도록(2013년 현재16)

7. 신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교회개척을 위해 도중에 사명을 포기하지 않도록 ,

어렵더라도 개척한 교회를 포기 하지 않도록 .

8. 니카라과 정치 경제 안정을 위해

9. 저희 가정의 영성과 안정을 위해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 후원에 감사드리며...

니카라과 김은구 한경희 (화목 화랑)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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