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선교사 -일본- (09/18/13)
- 작성자 : 웹섬김이
- 조회 : 1,018
- 13-09-19 10:54
할렐루야! 사랑하는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김 인기 목사님께 문안드립니다.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늘 저희 선교지와 부족한 저희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경은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시원한 가을이 되어갑니다. 지난 7-8월의 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동경 관측 기록사상 처음으로 24시간 30도 이상이 되는 날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더운 여름 미국에서 온 두 교회가 최선을 다하여 사역을 잘 해주었기에 저희 교회에 많은 힘이 되고 또 귀한 덕을 끼쳤습니다. 배우는 아이들이 영어를 잘 모르고 또 가르치는 선생님들(선교사)이 일어를 잘 모르지만 그래도 뭔가가 통해서 서로 이해하면서 가르치고 배운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분명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다고 믿습니다. 올해도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아무런 문제없이 잘 마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선교에 왔던 두 교회의 선교사들이 모든 것을 다 걸고 최선을 다하였고, 배후에서 기도편지를 받는 각 교회가 간절히 기도하여주신 결과라고 믿습니다.
금년에도 여러 어린 학생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고 교회에 오는 경우도 있지만 주위에서 친구들이 손을 들기에 의미도 모르고 손을 들었지만 의미를 몰라 오지 못한 어린이도 있고, 자신은 원해도 부모님이 거절하여 오지 못한 어린이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겨자씨 같은 작은 씨앗이지만 기도하고 잘 가꾸면 언젠가 모두에게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큰 나무가 되리라 믿고 확신하기에 사역이 어렵고 힘들 때도 있지만 즐겁고, 보람을 느낄 때가 더 많습니다. 계속해서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셔서 수고하신 선교 팀과 배후에서 간절히 기도하신 각 교회의 모든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교원을 위하여 일할 일꾼들을 짧은 시간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보내어 주셨습니다. 브릿니 벤슨 자매는 미네소타에서 왔습니다. 그리고 제니스 림 자매는 (한국인 2세)으로 4년전 저희 교회에 단기 선교 팀으로 왔던 자매입니다. 와서 대해보니 두 사람이 한결 같이 깊은 믿음이 있고,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타입이기에 선교원의 학부모님들과 교회의 교인분들도 너무나 좋아하고 감사해합니다. 물론 저희들에게도 너무나 큰 힘이 되고, 깊은 안도감을 줍니다. 두 자매 모두가 각자의 직장에서 하던 일을 1년 휴직, 혹은 그만두고 일본으로 온 것입니다. 절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결단이 아니기에 하나님과 본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저희도 두 자매를 위하여 현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최선을 다하지만 자신들이 직장을 다닐 때 받은 대우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부족할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세상 사람들은 잘 이해할 수 없지만 믿음의 세계이기에 가능했다고 믿습니다. 저희도 함께 있는 동안 믿음의 동역자로서 최선을 다하여 두 자매를 협력할 것이고, 삼촌과 같은 친족의 심정으로 사랑하고 잘 도울 것입니다.
2년전 일본으로 왔던 두 자매(솔미, 민경)도 일본에 지진이 일어나고 방사능 사건으로 온 세상이 떠들고, 매년 오던 단기 선교팀마저 오지 않았던 그 해에 1년 동안 충성스러운 주님의 종으로 섬긴 후에 각자 한국과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에 솔미 자매는 그 어렵다는 서울 대학교 대학원에 입학을 하였고, 민경 자매는 미국의 경제난으로 더욱이 여자는 더 취직이 어려운 시기에 당당히 좋은 회사에 취직되어 두 자매 모두가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좋아하던 그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하나님은 손해 보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심을 두 자매를 통하여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신 것을, 그리고 감사할 귀한 내용을 허락하신 은혜를 지금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번에 온 두 자매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 달안에 일본 정부에 교회의 이름으로 비자를 신청할려고 합니다. 비자가 꼭 허락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년 동안 영육간에 건강한 상태에서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통하여 자신들의 일생에 있어서, 평생을 두고 두고 유익했다는 고백이 가능한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9월 12일
일본 동경에서 강 민숙 선교사 올림
기도 제목
1.브릿니와 제니스의 비자 발급과 사역을 위하여
2.전도 대상자와 구도자의 만남과 좋은 결과를 위하여
3.일본인 한나 어머니와 교인 이리에상의 믿음이 깊어지도록
4.교인과 가족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5.선교원에는 어린이가 교회에는 교인이 더 늘어나도록
6.교인 스즈끼상이 꼭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7.기도와 재정의 후원이 더 늘어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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