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올란도 비젼 교회를 통해 배운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 나라, 교회란 무엇인지, 기본적인 신앙생활 자세, 구체적인 실천, 반복적인 강조, 사역에 대한 성과가 아닌 진리에 대한 갈급함, 선명한 경계선 안에서 의 신앙생활 등등 평생을 목자나 목녀가 되어 영혼구원하며 보람되고 행복한 신앙 생활하며 할수 있는 교회였습니다. 만난 모든 목자 목녀님들이 목사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존경하는 교회 였습니다. 
가정교회 16년 선배 임에도 순수함과 겸손을 지켜나가시는 목사님 사모님,  핸드폰까지 챙겨주신 자상함, 큰 배움이요
도전이 되었습니다. 

극진함으로 저희를 섬겨주신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박민성 장로님 박정희 목녀님 , 김석호 김태은 목자 부부, 한정암 목자님 유영학 장로님 장구현 집사님 박영은 목녀님, 숙소를 내어주신 이종영 장로님 최옥례 집사님. VIP를 영혼 구원에 대한 부르심, 희생적인 섬김의 간증을 통해 가정교회 원리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시간을 내어 섬기고 대접하신 사랑은 아프리카에 심으셨습니다

저희의 떠나는 날, 공항 안에까지 들어와 안내 배려를 끝까지 해주신 사모님, 김혜련 집사님 감사 합니다.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자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아름다운 추억과 배움으로 남아공에 왔습니다. 비젼교회를 통해 김인기 목사님을 통해 보고 배운 것들 아프리카에서 실천 하고자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남아공에서 이원준 유해숙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