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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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아도 되는 거에욤~

  • 작성자 : 조선희 (129.♡.105.18)
  • 18-06-11 10:29

안녕하세요,
지난 삼일동안 목자수련회에서 예배에서 함께 웃고 울고 돌아온 휴스턴 서울교회 조선희목녀입니다.

꿈같은 지난 며칠을 보내면서
몇년전 평신도세미나에 참석차 와서 감탄하고도 또 감탄을 하게 되네요,

하나님표 스킨 케어를 늘 받아서 그런지 반짝반짝 빛나는 성도님들의 표정,
어제나 오늘도 변함없이 잔잔한 물같이 흘러가는 목자목녀님들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
어떻게 하면 영의 꼴을 잘 먹여서 성도들의 영혼을 살지우고 하나님 기쁘시게 할까 고심하며
오늘도 썰렁한 유머를 ㅋㅋ 날리시며 고군분투하시는 우리 김인기목사님과
늘 사각사각 크리스피한 멘트와 따스한 허그를 담고계신 김지혜사모님,

예전에 올랜도비전교회와 김인기목사님 뵜을 때,
올랜도로 이사오고 싶은 충동을 느꼈는데,
또 그런 마음드는 방문길 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 교회를 만나 예쁘게, 하나님의 apples in His eyes 같이 살고 계시는 여러분에게서
몸도 마음도 훈훈하고 빵빵하게 채워져서 왔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다시 만나뵐 때까지 홧팅입니다~~
댓글목록

웹섬김이71.♡.170.49
18-06-22 12:07
조선희 목녀님~
비전교회 목자목녀님들을 위해 멀리서 한 걸음에 달려와주시고,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대 방출하여 주심에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늘 그 자리에서 목녀들의 멘토로 섬겨주시니 이 또한 얼마나 든든한지요!! 늘 강건하시고 다음에는 더 많은 간증과 기쁨으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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