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올란도에 이렇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히 서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요. 가까이서 보았을 때나 멀리서 바라볼때나 그 풍성함과 아름다움이 변함없습니다. 올란도 비전교회를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합니다. 제 마음이 이러니 주님 마음이야 오죽하실까 싶습니다. 주님이 그러실 것 같아요.
“How 뭉~클 I am ~ !!”

저는 내슈아 한마음 교회 최지원 목사입니다. 이번에 비전교회에서 김인기 목사님과 이지혜 사모님을 저희 교회집회를 위에 보내 주시고, 기도로 섬겨 주신 것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간 하나님께서 비전교회의 헌신과 주님을 향한 기쁨을 통해 맺어오신 그 풍성한 열매를 이곳에서 저희도 함께 누렸습니다.

김인기 목사님 이지혜 사모님께서 이곳에 오셔서 정말 한시도 그냥 흘려 보내지 않으시고 저희에게 주고 또 주려고 하셨어요. 저희 가정이 두 분에게 받은 격려와 도움과 사랑만 생각해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 한 구절 한 구절 너무나 주옥같고, 사모님의 지혜로운^^ 조언들은 정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제가 제일 은혜 받은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보니 이런 증상이 여러 성도님들에게 있더라구요. ^ ^ 다들 너무 좋았다고 하세요.  VIP분들까지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VIP 한분은 '자기를 위한 설교'라며 말씀 녹음 파일을 찾으시더라구요. 말씀을 들으면서 감사의 마음이 정말 계속 솟구쳐 올랐습니다. 담임목사로서 성도님들이 은혜받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없습니다.  목자 목녀로서 목장 식구들이 은혜받는 모습 보는 것 처럼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없지요 이번에 비전교회에서 저희에게 이런 귀한 선물을 주셨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기쁨으로 뿌려주신 이 귀한 씨앗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있도록 더욱 순종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한마음 교회도 언젠가 비전교회 처럼 그런 축복의 통로로 사역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바로 그게 하나님과 여러분의 은혜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가장 좋은 길이라 믿습니다.
 
사랑과 존경과 기쁨을 담아..

내슈아 한마음 교회
최지원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