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빛을 받아 반짝일 때 ( 지역 목녀 사모 수련회를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 정희승 (70.♡.31.145)
- 17-01-20 15:21
"우리도 한번 모여 으샤 으샤 힘을 내고 싶어요."
컨퍼런스 때마다 지역 목녀 사모님들이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우리도 한번 모여서 더 찐하게 만나고 싶다 라고 소원들을 나누곤 했습니다.
그일이 이루어 질 수 있을까? 했는데,
역쉬 ~ 우리의 호프 김인기 목사님과 이지혜 사모님께서 그 길을 열어 주시고,
또, 항상 사랑이 넉넉한 비젼 교회 성도님들의 섬김으로
그 꿈이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루어 졌습니다.
오시기 까지 쉽지 않은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갑자기 모친 상을 당해 포기해야 하는 분도 계셨고,
교회의 이런 저런 일로 포기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오고 싶었지만, 올 수 없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갈급해서... 오지 않으면 안될 많은 사모님들이
산넘고, 물 건너 왔습니다.
오신 분 중에는 갑상선 호르몬 문제로 방사능 치료까지 받고, 회복 중에 계신 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모여서 삶을 나누고 , 뜨겁게 기도하던 중에 부어 있던 목이 가라앉고
통증이 사라졌다면서 주님께서 치유해 주신 것 같다고 믿음의 고백도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지쳐서 왔지만,
멋진 저택에서 푹 쉬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또 좋은 구경을 하며,
이런 저런 삶을 나누고, 웃고, 울고 하다가..어느틈에 우리는 달라져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공항 픽업 시간이 다른데도 기꺼이 시간을 내서 라이드를 해 주신
문미란 집사님, 이지희, 박승미, 윤영숙, 정종석, 김태은 자매님... 정말 감사합니다.
공항에서부터 맞이해 주시는 그 빛나는 미소가 얼마나 푸근하던지요
또, 여러가지로 음식이며, 다과며, 테이블 셋팅이며, 멋지게 차려 주신 손길들에 감사드립니다..
그 바쁜 와중에서 짐꾼과 운전수 역할을 자처하시며 섬겨 주신 김인기 목사님,
몸살을 앓아 피곤하신 몸을 이끌고, 앞장서서 관광 가이드와 지혜로운 조언들로
사모님들의 위로가 되어 주신 이지혜 사모님..
비젼 교회 김인기 목사님과 이지혜 사모님은
또 가정 교회 사모님들의 목사님과 사모님이시기도 한 것 같아요..
정말 열방을 품는 큰 교회, 비젼 교회를 축복합니다.
올 때는 지쳐서 왔지만,
갈 때는 완전 힘을 얻어 갔습니다.
실컷 울고, 웃다 보니..
우리의 눈물도 빛을 받아 보석이 되었네요..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p.s. 그간의 몇 장 사진을 이곳에 올리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아쉽습니다..
사진방으로 가서 올려 보겠습니다.
컨퍼런스 때마다 지역 목녀 사모님들이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우리도 한번 모여서 더 찐하게 만나고 싶다 라고 소원들을 나누곤 했습니다.
그일이 이루어 질 수 있을까? 했는데,
역쉬 ~ 우리의 호프 김인기 목사님과 이지혜 사모님께서 그 길을 열어 주시고,
또, 항상 사랑이 넉넉한 비젼 교회 성도님들의 섬김으로
그 꿈이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루어 졌습니다.
오시기 까지 쉽지 않은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갑자기 모친 상을 당해 포기해야 하는 분도 계셨고,
교회의 이런 저런 일로 포기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오고 싶었지만, 올 수 없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갈급해서... 오지 않으면 안될 많은 사모님들이
산넘고, 물 건너 왔습니다.
오신 분 중에는 갑상선 호르몬 문제로 방사능 치료까지 받고, 회복 중에 계신 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모여서 삶을 나누고 , 뜨겁게 기도하던 중에 부어 있던 목이 가라앉고
통증이 사라졌다면서 주님께서 치유해 주신 것 같다고 믿음의 고백도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지쳐서 왔지만,
멋진 저택에서 푹 쉬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또 좋은 구경을 하며,
이런 저런 삶을 나누고, 웃고, 울고 하다가..어느틈에 우리는 달라져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공항 픽업 시간이 다른데도 기꺼이 시간을 내서 라이드를 해 주신
문미란 집사님, 이지희, 박승미, 윤영숙, 정종석, 김태은 자매님... 정말 감사합니다.
공항에서부터 맞이해 주시는 그 빛나는 미소가 얼마나 푸근하던지요
또, 여러가지로 음식이며, 다과며, 테이블 셋팅이며, 멋지게 차려 주신 손길들에 감사드립니다..
그 바쁜 와중에서 짐꾼과 운전수 역할을 자처하시며 섬겨 주신 김인기 목사님,
몸살을 앓아 피곤하신 몸을 이끌고, 앞장서서 관광 가이드와 지혜로운 조언들로
사모님들의 위로가 되어 주신 이지혜 사모님..
비젼 교회 김인기 목사님과 이지혜 사모님은
또 가정 교회 사모님들의 목사님과 사모님이시기도 한 것 같아요..
정말 열방을 품는 큰 교회, 비젼 교회를 축복합니다.
올 때는 지쳐서 왔지만,
갈 때는 완전 힘을 얻어 갔습니다.
실컷 울고, 웃다 보니..
우리의 눈물도 빛을 받아 보석이 되었네요..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p.s. 그간의 몇 장 사진을 이곳에 올리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아쉽습니다..
사진방으로 가서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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