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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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01/이우택] 이사야 42:25

  • 작성자 : 웹관리자 ()
  • 조회 : 2,308
  • 03-02-14 00:0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는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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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찾지 않는 사람들의 영혼의 모습이 이와 같다고 저에게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어리석어도 이렇게 어리석을 수가 있을까? 아무리 어리석기로 몸이 타는데도 모를수가 있을까하고 의아한 마음으로 다시 읽어봅니다.

이 백성이 도적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22 절)

어리석게 된 이유가 그 마음을 속이는 자 에게 다 도적맞았기 때문이라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달음이 없게 되었기 때문이라 하십니다.

얼마전에 꿈하나를 꾸었습니다. 어떤이를 위하여 기도하다 무뤂 꿇은채로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 사람하나가 굴속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가 굴 밖으로 나오려하나 굴 입구에 있는 커다란 뱀하나가 나오려는 그 사람을 물려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굴속에 꼼짝없이 갇혀있는 형편이 된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 꿈이 제가 기도하던 그 사람의 영혼의 모습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사야 42장의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를 읽다가 그것은 특정한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 모르는 이 들의 한결같은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 안타까와 졌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내가 해줄수 있을까? 어떻게 그들을 도와줄수 있을까? 방법은 단 하나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좋으신 예수님을 증거하여 그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찾게 해주는 일 뿐입니다.

주님,
모든 이들이 주님을 찾았더라면 벌써 주님께서 재림하시어 저도 주님 왕국에서 살고 있을 터인데 아직도 주님을 찾지 않는 사람이 찾는 사람보다도 많습니다. 몸이 타는줄도 모르고, 굴속에 갇힌줄도 모르고 악마의 달콤한 속임수에 빠져 사는 사람들중 한 사람이라도 더 건질수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주님, 저를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그 불쌍한 사람들중 한 사람만이라도 더 건져지도록 저를 써주시옵소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욕심과 미움속에 살다가 흑암으로 빠져가고 있습니다.

Lord, give me your tears for them. Give me your compassion for the lost. I ask in your name, Jesus.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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