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안녕하세요..

휴스턴서울교회 백연숙입니다.

제38차 목자 컨퍼런스를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주일예배 광고시간에 2분 15초로 압축해 놓은.. 영상을 보면서..

울컥하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사진 방에 올려주신 사진을 한 장 한 장 보면서..

현장에 함께 있지는 못했지만 말씀의 은혜와 찬양의 감격과

봉사자들의 섬김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행사는 짧은 2박 3일이었지만, 6개월이 넘는 근 1년간 준비하셨을 터인데..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인철 목사님께서 바룩의 서재에 남기신 말씀처럼

지금 당장에는 큰 열매나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희생과 섬김이 언젠가 열매가 되어

영혼구원과 성경적인 교회 회복으로 나타날 것을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김인기/이지혜 목사님, 남인철/백지명 목사님..

그리고 올랜도 비전교회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주지영 간사님.. 김종욱 총무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무슨 말로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